"3당통합은 반민주적 야합:...평민의총 4개항 결의
성명을 통해 "오늘 드디어 이땅에 또하나의 거대한 독재의 공룡이 모습을
드러냈다"면서 "이는 정치사기극을 법의 이름을 빌어 합리화시키려는 치졸
하고 더러운 절차에 불과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성명은 또 "김영삼 김종필씨의 변절행위와 독재권력의 장기집권음로가
야합한 오늘의 이 정치쿠데타를 우리는 국민과 더불어 경악, 분노하지 않을수
없으며 역사는 끝내 저들의 반민주적/반역사적/반국민적 야욕을 심한하고
응징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해 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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