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대표 이호진)는 중국합작공장을 오는 3월 착공하며 미알래스카
공장도 상반기중 착공키로 했다.
*** 중국합작공장 조기 건설...내년3월 착공 ***
삼익악기는 최근 정부로부터 이들 지역에 대한 합작투자인가를 받음에 따라
해외공장건설을 조기착공키로 했다.
중국 흑룡강성에 세워지는 하얼빈삼익악기사는 삼익악기가 총자본금의 55%
인 2,000만달러를 투자하며 오는 3월에 착공, 내년 3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미알래스카의 삼익추가지사도 상반기중 착공, 내년 3월부터 MDF(중밀도섬유
파)를 생산할 계획이다.
삼익악기는 삼익추가지사의 자본금중 50%인 3,000만달러를 투자하여 연간
13만입방미터의 MDF를 생산할 예정이다.
삼익악기는 이밖에 인도네시아에 2,000만달러를 투자, 악기용 목재가공
공장도 건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