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1월1일 0시를 기준으로 인구와 주택에 대한 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인구주택센서스는 지난 85년이후 5년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인구의 규모, 분포및 특성과 주택의 수, 종류, 형태, 구조및 기본
설계등을 모두 조사하게 된다.
*** 10일간 총 48개 항목 조사 ***
조사대상은 행정권이 미치는 전영토내의 조사기준시점 현재 상주하고
있는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있는 모든 거처가 되며 해외취업및
유학중인 사람, 외국 외교관등 공무체류중인 사람과 그 가족, 국내주둔
외국군인및 그 가족등은 조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주택의 경위에는 병영, 교도소, 외국외교관의 거처및 사무실등이 역시
조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의 이번 센서스는 오는 11월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실시되며
총 48개 조사항목중 33개 항목은 전수조사로, 나머지 15개 항목은
표본조사방법으로 실시된다.
*** 85년이후 5년만에...국가 살림 기초자료로 ***
이중 <>인구에 대한 조사는 성명, 나이, 출생지, 직업, 혼인상태등
23개 항목 <>주거에 관한 조사는 거처의 종류, 점유형태, 사용방수,
취사연료등 12개 항목 <>주택거주 주가구에 대한 거주가구수, 연건평,
대지면적, 부엌시설등 13개 항목이다.
인구주택센서스는 정부의 각종 정책이나 장/단기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위해 일정 시점을 통일된 기준에 따라 조사대상의 총수와
그 개별적 특성을 일일이 조사하는 것으로 국가 살림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인구와 주택에 관한 통계조사이다.
금년에 실시되는 인구주택 총조사는 지난 85년에 이어 5년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경제기획원은 이를 위해 8일낮 "90년 인구주택총조사본부"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