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방노동위원회의 직원중재결정을 거부한 서울대병원
노조는 7일 상오 8시부터 1,900여명의 노조원을 상대로 파업찬반
투표에 들어갔다.
노조는 이날 서울 종로구 연건동 병원 본관에 4곳, 영등포시립
병원에 한곳등 모두 5곳에 투표소를 설치했으며 투표결과는 오는
9일 하오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