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품및 졸업/입학선물 구입패턴에 고급/고가화 바람이 불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1자녀 가정증가및 소득증대와 관련,
학용품이나 청소년수요제품이 "양보다 질"에 치중해 팬시화된 고급제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문구류 필기류의 경우 고급 팬시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가방도 1만5,000~3만원대의 유명스포츠용품메이커 제품으로 수요가
쏠리면서 중/저가 제품을 취급하는 재래시장 가방전문점 경기가 퇴조하는
현상마저 빚고 있다.
특히 졸업/입학선물의 경우 이같은 추세가 더욱 두드러져 5만~6만원대
시계를 선물로 받는 경우는 예사이며 컴퓨터교육이 보편화됨에 따라
70만~100만원에 달하는 PC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밖에 TV과외열풍에 부응, TV과외용 비디오 또는 어린이용 비디오게임기를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