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호신용금고업계의 여/수신실적은 30%에 약간 못미치는 큰폭의
신장을 나타냈다.
3일 상호신용금고업계에 따르면 수신은 89년 12월말 현재 7조2,335억원을
기록해 88년말보다 29.3%가 늘었다.
차입금(1조302억원)을 제외한 순수신잔액은 6조2,033억원으로 전년말보다
무려 37.7%가 증가했다.
여신은 6조8,898억5,000만원으로 88년말보다 29.8%가 늘어났다.
상호신용금고업계의 여/수신실적이 이같이 급증한 것은 부금대출
어음할인등에 의한 대출이 크게 늘었고 이에따른 구속성 수신도 대폭
증가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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