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공(대표 권영열)은 최근 일본 오사카기공과 기술제휴로 수평및
수직머시닝센터를 생산공급키로 했다.
생산기종은 수직머시닝센터 MCV-520과 수평머시닝센터MCH-560등이다.
이들기종은 FMS(복합생산체제)및 자동화의 필수요소인 공구및 공작물의
자동교환능력을 갖고있어 복합정밀가공을 하는 단일기계로서 뿐만아니라
가공라인을 구성하는 셀머신으로서 유용하게 쓰이는 제품이다.
이로써 화천은 기존에 생산하는 5종의 머시닝센터를 포함, 7종의
머시닝센터를 시판케 됐다.
화천은 신제품을 오는 4월부터 시판하고 내년에는 오사카기공과 공동으로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