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일 합죽선, 태극선등 전통공예 기능전수생 8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전수생은 합죽선 분야에 3명, 태극선 분야에 3명, 완초공예
와 목공예 분야에 각각 1명씩이다.
*** 월 20만원씩 지급 제조기술 전승 ***
시는 이들에게 앞으로 1년동안 월 20만원씩 보조금을 지급하고 전통공예
제조기법을 전승시킬 계획이다.
전수생은 박춘남(45), 한경치(39), 이동규(28), 김형구(39), 배명환(43),
장진수(21), 김정권(32), 이병용씨(33)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