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줄곧 내림세를 보였던 국제원자재 수입오퍼가격이 금년들어서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 SM/고철/메탄올등은 상승 ***
2일 한국무역대리점협회가 발표한 "주요수입원자재 오퍼가격동향"에 의하면
지난 1월말 현재 70개품목중 전일대비 상승품목으로는 SM(스티렌 모노머)을
비롯하여 19개품목, 하락품목은 EG(에틸렌 글리콜)를 비롯하여 27개품목,
보합세를 보인 품목으로는 강철등 24개품목으로 집계됐다.
*** 세계경제 성장둔화, 고금리로 2차상품 투자수익 하락으로 ***
이같은 수입원자재류의 하락국면은 세계경제의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었고
고금리에 따라 이차산품의 투자수익율이 크게 떨어져 투자자금이 금융상품
쪽으로 몰린데 기인하고 있으며 88년도의 초강세 국면에 대한 대비책으로
생산설비의 확충 및 유휴시설의 재가동등도 약세국면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한편 금년도의 전반적인 수입원자재가격 전망은 세계경제가 회복될 기미도
희박하고 유가안정과 수입의존도가 큰 곡물, 비철금속, 유화원료등의
지속적인 하락세가 예상되고 있다.
전월대비 주요품목별 상승율은 SM(스티렌모노머, 53.84%), 프로판(31.11%),
압연용고철(13.15%), 메탄올(11.11%), 우지(11%)등의 순이었고 하락율은
AN모노머(-38.66%), 니켈(-24.86%), EG(에틸렌 글리콜 -20%), TPA(텔레프탈산
-12.95%), 알루미늄(-9.10%)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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