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양서 중국기 갈아타는 조건 ***
일본정부는 북한이 추진하고 있는 평양-나고야 전세기편 운항을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성의 와타나베 보도관은 2일 북한이 직항노선을 원하고 있으나 일/
북한간에 정식국교가 없어 현재로선 어려운 실정이나 중국의 심양에서
비행기를 갈아탈 경우 정치적으로 문제될게 없다면서 이문제와 관련, 최근
외무성 담당자가 북한측 창구인 박경윤여인을 비공식으로 만난 적이있다고
확인했다.
와타나베씨는 이어 북한의 일본노선 취항은 별개사항이 아니며 쌍방간의
전반적인 관계에서 고려해야 한다고 말해 지금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후지산호 선원석방등 현안과 결부시킬 뜻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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