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중 신규로 증권구좌(위탁및 증권저축)를 개설한 투자자는
모두 7만3,17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증권전산에 따르면 지난 1월31일 현재 25개 증권사 620개
영업점에 개설돼 있는 증권투자자는 위탁자 378만4,085명과 증권저축자
148만8,821명등 모두 527만2,90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1.6%인 7만3,171명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같은 증가세는 지난해 월평균 15만2,032명씩 늘어난데 비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