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계속된 폭설로 쌓인 쓰레기 대청소
작업을 실시한다.
시는 각 구청별로 청소차량및 구자체 보유차량과 전 환경미화원,
취로인부, 임시사역인부등을 총동원해 그동안 누적된 쓰레기를 치울 것을
지시했다.
시는 이와함께 이 기간동안 일반주민및 점포주들을 상대로 골목길, 점포앞,
집앞길, 간선변 인도등 "내집앞 눈쓸기운동"을 전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