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생산업체들이 신도시 특수와 수출확대를 겨냥, 대대적인 생산시설
확장에 나서고 있다.
*** 시설확장 경쟁 활발 ***
2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보루네오가구 노송가구 바로크가구 에이스
침대등이 현재 곧 착수할 예정이며 선창산업 한양공업은 이미 시설보강을
끝내는등 가구업체들의 시설확장경쟁이 활발하다.
보루네오가구는 인천공장옆에 200억원을 투입, 건평 2만평규모의 제3
공장을 오는 4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 공장에선 고급가구인 하이그로시제품과 사무용가구등을 생산한다.
보루네오가구는 제3공장 준공시 연간매출액이 1,3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노송가구, 고급가구생산 위해 생산라인 확장 ***
노송가구는 고급가정용 가구 위주에서 사무용및 부엌용 가구로 생산
품목을 다양화 하기위해 올해안에 경기도 안산공장에 50억원을 투입,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바로크가구도 경기도 김포에 50억원을 들여 올연말 준공예정으로
사무용및 아동용 가구공장을 짓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경북 고령에 30억원을 투자, 대지 5,000평 건평 3,000평
규모의 제3공장을 올하반기중 준공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매트리스부터 생산을 시작해 점차 침대완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밖에 선창산업은 작년 10월 경기도 안양공장에 200평규모의 소재생산
전담공장을 준공했으며 한양공업도 작년말 경기도 파주에 사무용 시스템
가구공장을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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