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리고 있는 설악산등 전 국립공원내에서의 등산이 전면
금지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31일 폭설로 인한 조난등 안전사고를 막기위해
등산로가 소통될때까지 모든 국립공원내에서의 등산을 전면 통제한다고
발표했다.
국립공원별 적설량은 이날 상오 10시 현재 <>설악산 1m50cm <>오대산
80cm <>가야산 40cm <>소백산과 계룡산이 각각 30cm <>지리산 20cm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