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육군참모총장은 31일 육군 각급부대에 "작전임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병력과 장비를 최대한 지원하여 폭설로 인한 재난을
최소화하고, 고립지역에 대한 인명구조는 물론 주요도로 제설작업등
대민 지원활동을 적극 적개하라"고 긴급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