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31일부터 2월3일까지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금융계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기관의 역할 및 기업과의 관계재정립을 주제로
한 합동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에는 재무부 한은 시은 국책 및 지방은행 학계등에서 5명씩,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각 10명씩 총 50명이 참석, 금융기관과 기업간의 관계
정립을 위한 제도 및 관행개선방안 <>통화신용정책과 은행감독의 개선방안
<>정부와 금융기관간의 원활한 협조방안등을 논의하게 된다.
재무부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앞으로 정책을 세울때 충분히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