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전자메이커인 일본전기 (NEC)는 중국정부와 함께 집적회로
(IC)및 전자변환기를 생산해낼 합작기업설립을 추진중이라고 NEC관계자가
29일 밝혔다.
NEC의 중국정부는 현재 NEC기술을 사용해 IC및 전자변환기 생산공장설립을
서두르고 있으며 공식합의이전에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COCOM(대 공산권수출 통제위원회)승인과 지난해 6월
천안문 사태이후 계속되고 있는 일본의 대중국 경제제재조치가 장애물로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