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의 역할과 한국은행및 기업과의 관계 재정립을 위한 합동
토론회가 31일부터 4일간 경기도 기흥에 있는 신한은행연수원에서 열린다.
이 토론회에는 재무부, 한국은행, 시중은행, 국책은행, 지방은행및
학계에서 각 5인, 대기업과 중소기업계에서 각 10인등 모두 50명이
참석한다.
이 토론회에서는 <>금융기관과 기업간의 바람직한 관계정립을 위한
제도나 관행의 개선방안 <>한국은행과 금융기관의 역할및 관계 재정립을
위한 통화신용정책과 은행감독면에서의 개선방안 <>정부와 한국은행간의
정책협조를 원활히 하는 방안등이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