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들은 증권사와는 별도로 이달말까지 3,000억원의 자금으로
주식매입에 나설계획이다.
24일 투신3사는 이달말까지 통안증권 상환자금등으로 3,000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기로 하고 종목선정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투신3사는 25일 1,450억원등 총액 3,550억원의 통안증권을 현금상환
받는데 이중 공사채형 수익증권상환분 500억원을 제외한 3,050억원의
자금을 전액주식매입에 투입할 계획이다.
투신사들은 신탁재산이 주식형수익증권계정을 통한 주식매입을 원활히
하기위해 수익증권별 주식편입비율한도를 당분간 적용하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