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24일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공훈을 더욱 가리기위해
기념사업국을 신설하는등 일부 직제를 개편키로 했다.
국가보훈처가 마련한 직제개정안에 따르면 기념사업국에는 기념사업과
자료관리과및 교육과가 신설되며 보훈국의 복지과와 지도과가 보훈과,
단체지원과로 이름이 바뀌고 보훈국의 직업보도과와 관리국의 교육보호과는
폐지된다.
국가보훈처의 직제는 기존의 기획관리실, 관리국, 보훈국, 운영국외에
기념사업국등 1실 4국체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