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올해 968만 3,000입방미터의 목재를 공급키로 했다.
23일 산림청이 확정한 900년 목재수급계획에 따르면 목재 수급량을
지난해보다 57만 9,000입방미터가 많은 968만 3,000입방미터로 책정하고
이중 16%인 150만 8,000입방미터는 국내재로 충당하고 나머지 84%인
817만 5,000입방미터는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소로몬군도, 미국
소련등지에서 수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