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22일 전국 시도와 철도청 운수단체등에 해빙기에 대비, 선로와
도로의 보수등 안전대책을 세워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교통부는 오는 2월중순께부터 올 겨울 추위가 풀릴 것에 대비, 취약노선
과 선로등 사고취약지점을 사전 개보수하고 운전자의 과로예방대책을 세워
봄철 졸음운전도 방지토록 했다.
한편 봄철 유람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선박의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항공사들도 스케줄 변경에 따른 안전대책을 마련, 시행토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