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국간의 통상마찰을 완화하고 신규수입선을 발굴키 위한
대미순회구매사절단이 오는 3월말 현지에 파견된다.
무공은 20여개사를 선발, 오는 3월28일부터 4월7일까지 시애틀
시카코 뉴욕 로스앤젤레스등 4개도시를 순방하면서 구매활동을
벌이도록 할 계획이다.
이 사절단은 미중소기업청(SBA)이 주최하는 국재원숍에도 참가,
양국중 소기업간의 협력방안을 협의한다.
또 SBA가 주관하는 "EXPORT EXPO 90"전시회에도 참가, 현지구매가능
상품노사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