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야당은 이달 24일 오후 중의원을 해산, 총선거체제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여야간부들은 13일오전 중의원 운영위을 열고 22일 재개되는 정구국회에서
가이후 총리의 시정연설을 생략한채 23일과 24일 오전에 걸쳐 미곡보조금
특례법을 중의원에서 통과심의, 통과시킨뒤 24일 오후 중의원을 정식 해산
키로 했다 .
일본정부는 이와관련, 24일 오전 각의에서 중의원 해산을 결정한다.
총선거는 2월 3일 공고, 18일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