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정부는 19일 아제르바이잔공화국의 수도 바쿠시의 민족구의자들에게
바리케이들을 철거하지 않으면 군을 진입시키겠다는 2시간 시한부 최후통첩을
전달했다.
이날 최후통첩은 빅토르프라니츠코 아제르바이잔공화국공산당제2서기가
민족방위위원회의 간부인 엘지바르 마메도프에 전화로 통보했다고 민족방위
위원회의 한소식통은 밝혔다.
*** 2시간내 장애물철거" 요구 ***
최후통첩이 끝나는 시간이 언제인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앞서 소련최고지도부는 유혈분쟁을 계속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인과
아르메이아인들에게 상호 적대행위를 종식하지 않을 경우 국가적 재앙을
회피하기 위해서 결정적조취를 취하겠다고 경고하는 최후통첩을 발표했다.
프라우다지와 타스통신을 통해 보도된 이 성명은 당중앙위와 최고회의
간부회 그리고 각료회의 명의로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