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연말의 증시안정화조치이후 건설업종의 매매거래량 회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 건설주에 대한 인기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한달동안 건설업종의 하루평균 거래량
회전율은 0.77%로 회전율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나타났다.
*** 기계 0.71%, 도소매 0.60% 순 ***
그 다음으로 기계가 0.71%, 도소매가 0.60%의 순으로 높은 회전율을
기록했다.
올들어 내수주와 첨단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 힘입어 전기기계
가 0.55%, 의약 0.52%, 섬유 의복 0.51%의 회전율로 상장주식 전체의
회전율 0.38% 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반면 보험주의 경우 0.26%, 1차금속이 0.28%, 운수장비는 0.29%의
회전율을 기록, 시장인기도가 다소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