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살림그룹과 (주)미원이 합작투자로
설립하는 람풍지역 조미료공장의 열병합 발전설비를 수주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설계 기자재공급 긴축 시운전을
포함한 일괄도급형식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중 54억원에 달하는 설계 및
일부기자재 공급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