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라 아세톤의 출고가격이 8.5% 인상됐다.
16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아세톤의 국제시세가 상승한데다 주원료인
프로필렌과 벤젠값이 오르자 생산업체인 금호석유화학은 출고가격을
톤당 42만5,700원(부가세 포함)에서 46만2,000원으로 8.5% 인상했다.
*** 원자재값 올라 46만2,000원 ***
시중 도매시세도 톤당 43만6,700원에서 47만3,000원으로 8.3%가
따라 올랐다.
이에따라 아세톤을 많이 사용하는 페인트 신나 고무약품들도 원가상승
요인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