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6일 무허가로 폐수 또는 대기배출시설을 한 59개업소를
고발하고 기준치를 초과해 폐수, 매연 또는 분진을 발생시킨 73개소에
대해서는 시설개선 명령을 내렷다.
시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강주변의 폐수배출업소등
2,307개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132개 업소를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