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6일 지하철 승차난을 줄이기 위해 추가 도입키로 한 지하철
2/4호선 전동차 110량에 대한 재입찰이 15일 또 다시 유찰됨에 따라
오는 23일 제 3차 입찰을 실시키로 했다.
15일 서울시의 의뢰를 받아 조달청이 실시한 재입찰에서 대우중공업
현대정공 대한조선공사등 3개 업체는 시예정가보다 5% 높은 금액으로 응찰
또 다시 유찰됐다.
응찰업체들은 그러나 지난 10일 1차 입찰당시 10% 정도의 예정가 인상요구
보다는 금액을 낮춰 23일의 재입찰에는 타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이에따라 응찰업체들의 원자재 및 임금상승률등을 감안한 예정가
인상요구에 5% 선 내외서 이를 받아들인다는 방침으로 있어 23일 응찰땐
는 낙찰될 것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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