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은 오는 2월4일 창원시 KBS공개홀에서 경남도지부결성대회를 갖고
최영근부총재를 도지부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김대중총재는 이날 대회에 참석, 치사를 통해 "12.15 대타협"에 따른
5공청산결과및 정계개편등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는 한편 올 상반기로 예정
된 지방의회의원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