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부터 20일까지 한국소비자연맹등 10개소비자보호단체와
합동으로 시내 유명백화점의 설날을 전후한 변칙할인특매및 과소비조장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 과소비조장행위등 중점 ***
이번 단속대상은 롯데,신세계,미도파,현대,그랜드,뉴코아,영동,한양,
쁘렝땅,삼풍등 10개 백화점이며 <>과장된 할인율 표시행위 <>할인특매를
위한 염가상푸미의 별도 구입판매행위 <>일부매장의 할인특매를 전매장의
할인특매로 오인시키는 행위등 가겨인하및 할인특매에 있어서의 불공정
거래행위와 부당경품류제공등과 소비조장 행위가 중점 단속된다.
시는 이같은 위반사실이 적발되는 백화점에 대해서는 고발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