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탁주 원료로 쌀 사용을 허가키로 한 방침에 따라 쌀막걸리와 함께
쌀약주도 11일 첫선을 보였다.
11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경북 선산 약주합동제조창은 종전 밀가루로
만들던 것을 100% 쌀을 사용한 약주를 생산, 이날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쌀약주는 알콜함량이 10-30%이며 소비자가격은 1리터당 1,300원으로 종전의
1,000원보다 300원이 더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