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사면 팔 시기를 생각하게 된다.
사자마자 주가가 오르면 팔고 싶은 생각이 있어도 좀 더 오를까 하면서
망설이게 되고 주가가 내리면 좀더 내리기 전에 팔아버릴까 생각한다.
주가란 결국 경제상황 정치등 거시적 변수와 기업의 내재가치등 미시적
변수로 결정되는데 거시적 변수에 의한 주가변동은 국내증시에서도 일시적인
것이라고 볼수 있다.
미시적 변수가 결국 그 주식의 주가수준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
할수 있기때문에 성장성이나 수익성이 뒷받침되는 주식이라면 자기나름대로의
주가수익률을 결정해 매도시점을 찾는 것이 올바른 투자일 것이다.
비록 단기간이라도 자기기준에 부합된 만큼 주가가 오르면 팔고
장기간이라도 자기수준에 못 미치면 보유하고 있다가 적정시기를 기다려
봄직 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