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컴파운드 생산업체인 영풍프라스틱공업(대표 윤영식)이 건축용
내장재인 특수합판을 생산하는등 적극적인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지난해 경남 양산군 정관농경지구에 대지 2,600평규모의 생산공장을
갖추면서 연간 1,000톤의 PVC컴파운드를 생산, 국내에 공급해온 이
회사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플라스틱을 소재로 한 건축용내장재인
특수합판을 오는 3월부터 본격생산, 전량 일본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