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지난해 12월의 증시안정화조치에 따라 추가로 확보된
증권사 고객예탁금의 예수금을 주식시장이 침체될 경우 즉시 주식매입
자금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주가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경우에는 고객예탁금 순증분을
은행예금 고객예탁금 순증분을 은행예금 또는 콜론으로 운용, 시중은행
단자사등 타금융기관과의 자금교환기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