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이놀즈 메탈즈사는 향후 1,800만달러를 투입, 벨우드소재 압연
알루미늄판생산공장의 캐퍼를 현수준보다 30% 늘릴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동사는 올 4/4분기까지 캐퍼확충작업이 끝나고 조업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일도오레, 대중 섬유플랜트수출 ***
일본의 합섬톱메이커 도오레가 산업용폴리에스터장섬유제조의 대중플랜트
수출을 단행했다.
수출액은 20억엔이며 대형플랜트의 대중국수출이 실현을 보게 될 것은
천안문사건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이 산업용폴리에스터장섬유는 승용차용 타이어의 보강재외에 광산용
컨베어벨트의 보강재로서도 사용된다.
이 플랜트의 수출선은 중국제6개의 기업이며 상해에 있는 상해석유화공총
생산능력은 연간 6,000톤.
도오레는 금년부터 설계 플랜트기계의 제조에 들어갈 예정이며 중국측
기술자의 연수등을 거쳐서 92년봄에 가동시킬 예정이다.
중국은 제7차 5개년계획(1986-1990년)에서 자동차공업을 중점사업으로하여
100억원의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자동차생산은 매년 25% 증가의 페이스로 늘어나 현재는 11개공장에서
연간 50만대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