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대사관은 6일 대한시장개방압력을 더욱 가중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정례보고서를 본국 정부에 제출했다는 일부언론의 보도와 관련, "한국 특정
언론사의 그같은 보도는 미대사관이 미상무부를 위해 정기적으로 준비해온
연례보고서의 신빙성 없는 조안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했다.
잭 시어스 미대사관대변인은 "미상무부가 추가적인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금년중 추후 적절한 시기에 이 보고서를 발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