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시장의 개방이 거의 마무리된 가운데 각 생보사들은 올해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시장차별화및 영업조직 확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각 생보사들은 현재 올해 사업계획을 마련중인데
기존 생보사들은 경영효율 극대화를 통한 영업력 강화를 적극 모색하고
있으며 신설사들은 대부분 일선 영업점포를 크게 확장, 경영기반을 구축
한다는 잔력을 세우고 있다.
*** 삼성생명 3개년계획 수립, 국제화 추진 ***
삼성생명은 이미 투자자문업에 진출한데 이어 올해 3개년 중장기 경영
계획을 수립, 사업영역의 다각화와 국제화를 추진하는등 종합금융회사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시장차별화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대한교육보험은 금융자율화에 따라 금융기관간의 경쟁이 격화되는데
대응, 자산운용률을 높이기 위해 보험영업과 자산운용을 연계시키고 상품
개발도 이러한 방향에서 추진하는 한편 직장/단체중심의 마케팅전략을
펴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대한생명은 기업공개를 앞두고 이익극대화를 적극 추진, 각 부문
별로 목표이익을 설정/운용키로 했으며 제일/흥국/동아생명 등도 직원및
점포별 생산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한편 동부애트나와 국민생명등 신설 생보사들은 창업 2차년을 맞아
새로운 선진상품을 도입, 상품특화전략을 펴고 영업조직을 지방에까지
크게 확대하는 한편 통신판매, 점두판매, 대리점체제등 판매체녈을 다양화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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