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출고가격이 6.2% 인하됐고 아연괴는 2.8% 인상됐다.
3일 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전기동의 경우 국제시세(LME)가 톤당 2,418달러
53센트(12월평균)를 형성, 170달러선이 하락하자 생산업체인 럭키금속의 출고
가격도 210만5,400원(부가세포함)에서 197만5,600원으로 6.2%가 인하됐다.
반면 아연괴는 국제시세가 톤당 1,507달러로 59달러가 상승하자 고려아연의
출고가격 역시 톤당 116만500원으로 2.8%가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