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의 전투개념이 모호해짐에 따라 미국의 파나마 침공당시 미국사상
처음으로 여군이 전투에 참가, 작전을 주도했다고 미국방부가 3일 밝혔다.
국방부 대변인 데이비드 슈퍼소령은 연방법에는 전투관련 병과에 여성이
근무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나 현대전에서의 전선개념은 과거와 달리
불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구랍 20일 파나마독재자 마누엘 안토니오 노리에가를 축출하기
위한 파나마 침공작전에 약 2만4,500명의 병사들아 참여앴으며 이가운데
600여명이 여군이라고 밝힌바 있다.
*** "성차별극복 하나같이 단결" ***
슈퍼대변인은 전투가 비교적 소규모의 시간전으로 전개되고 남녀가 같이
근무하는 부대가 상당수인 파나마와 같은 지역에서는 최전선뿐만 아니라
군전체에 걸쳐 적의 위협이 상존하고 있다면서 남녀차별없이 여성도
스스로를 방어할 훈련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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