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분규에 따른 임금상승및 조업차질, 지속적인 원화절상등으로 수출
부진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수출화물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반면 수입
자유화조치등에 힘입어 수입화물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해운항만청 및 선주협회 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수출입해상물동량은 모두 1억7,06만9,000톤으로 작년동기의 1억6,219만
8,000톤에 비해 4.9%가 증가했다.
*** 수출화물 10월말까지 3,483만8,000톤 작년동기보다 6.8% 감소 ***
그러나 총 수출입 물동량 가운데 수출화물은 수출경기침체 현상이 심화
되면서 3,483만8,000톤에 머물러 작년동기의 3,737만5,000톤에 비해 6.8%가
줄어든 반면 수입화물은 1억3,523만1,000톤으로 작년동기대비 8.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수입화물이 수출화물의 3.8배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기간중 용선선박을 포함한 국적선사들의 수출물량은 9,573만
2,000톤(전체의 56.3%)으로 전년동기의 9,328만3,000톤에 비해 2.6%가 증가
했으며 이에따른 운임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2.2%가 증가한 26억7,407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 수출물량 일본이 전체의 31.1%, 1,082만톤 ***
수출물량을 지역별로 보면 <>일본지역이 전체의 31.1%인 1,082만톤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미주지역 902만7,000톤(25.9%) <>동남아지역 791만
8,000톤(22.7%) <>중동지역 260만7,000톤(7.5%) <>구주지역 250만2,00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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