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지역 민간건축 활동이 아파트건립붐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55%나 늘어나는등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건축사협회 광주시지부 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신고된 광주지역의
신/개축설계는 모두 3,878건에 연면적 248만231평방미터에 달해 지난해보다
연면적 기준 87만6,723평방미터(54.6%)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 아파트등 54.6% 신장...공장신축도 108%나 늘어 ***
이같이 올해 건축경기가 호조를 보인것은 아파트 선호경향에 따라 최근
광주지역의 아파트 건축붐이 크게 일면서 지난해 보다 77% 증가한 117만
5,800여평방미터(연면적기준)에 이른데다 공장신축도 16만6,368평방미터
무려 108%나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병/의원등 의료시설도 크게 늘어나 지난해의 5,540평방미터보다 73%증가한
9,600평방미터로 나타났으며 기업의 사무실과 점포등 업무시설도 57.2%늘어난
9만6,900여평방미터로 집계됐다.
이에반해 단독주택 설계는 지난해 3,153건에 45만9,700여평방미터에서
올해는 2,331건 33만6,900여평방미터로 26%가 줄었으며 여관 호텔등
숙방시설도 지난해보다 9.3% 감소한 22건 2만5,100여평방미터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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