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KOEX를 찾은 바이어수는 926명으로 최종 집계.
한국종합전시장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21일까지 바이어데스크에 공식 등록
한 바이어수는 총 926명으로 집계됐는데 7월이후 하반기중 내방바이어수는
306명에 불과, 상반기 620명에 비해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실정.
이는 SITRA와 국제전자전이 동시에 열렸던 지난해 10월의 등록 바이어수
325명보다 적은수.
내방바이어의 격감추세는 원화절상및 임금인상에 따른 국내업계의 전반적
인 수출경쟁력 약화에 따라 북미주와 EC지역 바이어들의 방한이 현저히 줄어
들었기 때문.
지역별 내방바이어 분포를 보면 아시아주 바이어가 551명으로 59%를 차지한
것을 비롯, <>북미주 181명(19%) <>유럽 127명(13%) <>대양주 33명(3%)
<>아프리카 19명 <>남미 15명등.
품목별로는 전자전기분야가 179명으로 가장 많고 <>섬유/의류분야 167명
<>문구/완구 106명 <>기계 73명 순으로 나타났다.
*** 올 총참관객 93만4,000명 ***
올 한햇동안 KOEX 전시회에 유료/무료 입장한 참관객은 93만4,938명으로
최종 집계됐는데 이중 유료입장객은 62만5,793명, 무료입장객(초청장)은
30만9,145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그동안 참관객 수가 가장 많은 달은 전자전람회/기계전등 7개의 전문
전시회가 동시에 열린 10월달로 이달 참관객수는 22만8,620명에 달했다.
단일전시회로 참관객이 가장 많은 전시회는 9만5,316명이 입장한 제2회
서울국제자동차 종합전시회인 것으로 드러났다.
*** 임대료 - 관리비문제등 해결안돼 ***
새해을 앞둔 KOEX 입주업체들은 몇가지 현안이 해결되지 않고 새해로 넘어
가지 않을까 해서 착잡한 표정들.
현안중 하나는 임대료 및 관리비 감면을 놓고 KOEX측과 전시장입주사협의회
(전협)간의 공방이 해소될 조짐이 없어 새해로 넘어갈 공산이 크다는 것.
KOEX측과 전협간의 임대료및 관리비 감면공방은 올들어 국내 무역업계의
전반적인 침체와 경영여건의 악화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단순한 이해관계를
넘어서 대국적인 차원에서 당사자들이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풀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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