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21일 "내사 또는 수사중"인 현역국회의원 16명 (민정 5명/
평민 8명/민주 3명)에 대한 사법처리를 금년말까지 마무리짓는다는
방침아래 각 지검별로 수사를 신속히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5공청산 맞물린 전대통령 고발건 내년 연기 ***
검찰의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 "전두환 전대통령에 대한 고소, 고발사건등
직/간접으로 5공청산 문제와 연결된 사건을 제외한 현역의원들이 연루된고소,
고발사건을 연내에 마무리짓는다는 방침이 지난달초 결정된 것으로 알고있다"
면서 "그러나 이들 사건의 성격과 수사진척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일괄
처리보다는 마무리되는 순서대로 사건이 종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평민당 이수성의원 불구속 기소할듯 ***
검찰은 이에따라 지난 19일밤 법원에 의해 구속영장이 기각된 민주당
박재규 의원에 대한 영장재청구문제를 금주내로 결정하는 동시에 한국레저
관광대표로 있으면서 공금을 횡량한 혐의로 입건된 평민당 이수성의원에
대해서는 혐의가 인정되지만 면제능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돼 불구속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13대총선당시 인천항만노조위원장의 직위를 이용, 조합원 임금 1억
6,500만원을 선거자금으로 유용했다는 고소에 따라 업무상 횡령혐의로
입건된 민정당 이병희 의원 역시 불구속 기소될 것으로 전해졌다.
*** 다른 의원들 타협분위기로 무협의처리 가능성 ***
검찰은 그러나 <>장관재직시 집시법위반혐의로 고발된 이한동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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