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슈퍼컴퓨터의 10배이상 속도를 낼수 있는 조셉슨 접합소자를 사용한
컴퓨터를 일본공업기술원전자기술종합연구소가 개발했다.
완전히 작동하는 조셉슨 컴퓨터를 완성한것은 세계적으로 처음있는 일이다.
미IBM이 지난 83년에 개발을 중단한이래 이컴퓨터의 성패가 주목돼왔었으나
이번의 성과로 실용화의 가능성이 실증된 셈이다.
이 조셉슨 소자는 얇은 절연층을 초전도층에서 샌드위치상에 끼운 구조를
하고 있으며 섭씨영하 269도에서 냉각아혀 사용하는데 혀재 최고속의 화합물
반도체소자의 10배이상의 고속에서 작동하여 4개의 칩으로 구성한 조셉슨
컴퓨터의 본체 소비전력은 1,000분의 1로서 발열이 적다.
지구환경의 장래예측등 방대한 계산을 소화시킬수 있는 차세대슈퍼컴퓨터의
응용에 유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