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는 13일 하오 중앙교육연수원 강당에서 전국 119개 전문대학
교무과장 회의를 열고 내년 2월16일에 실시되는 90학년도 전문대학 입시관리
대책을 시달했다.
**** 입시관리서 문제 발생시 엄중문책 ****
문교부는 이날 회의에서 "각 전문대학이 입학학력고사 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입시관리 업무의 소홀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하고 "만약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불미스런 문제가 발생할
경우 관련자에 대해 업중 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교부는 각 전문대학에서 입시업무를 관장할 "고사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주관식 문제의 공정성 확보방안으로 각 과목별 채점기준심의회를 설치,
채점에 공정을 기하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 전문대 내년 1월22일부터 원서교부 ****
문교부는 또 합격자는 학력고사, 고교 내신성적을 반영한 종합성적 순위에
따르도록 하고 발표때 예비 합격후보자를 입학 정원의 10%이상 발표토록 해
미등록으로 인한 결원보충을 엄격히 하도록 지시했다.
90학년도 전문대 입시 일정을 보면 후기대 학력고사일인 내년 1월22일부터
원서를 교부하고, 2월1일-7일 사이 원서접수, 16일 학력고사, 17일 면접고사,
오는 2월22일이전 합격자를 발표토록 돼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