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소련으로부터 처음 의약기술을 도입했다.
삼성은 7일 소련이 최근 개발한 체외콜레스테롤 진단시약의 제조기술을
도입하는 계약을 모스크바 현지에서 소련기술특허청과 맺었다.
국내기업이 공산권으로부터 기술을 들여오기는 이번이 첫 사례가 된다.
삼성은 이 기술을 삼일제약에 알선, 국내 생산을 맡기기로 했다.
이 시약은 피부에 발라 육안으로 콜레스테롤의 정도를 관찰할수 있어
동맥경화증등을 손쉽게 자가진단할수 있을뿐 아니라 혈액채취로 인한
바이러스감염의 우려도 방지할수 있는 획기적인 약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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