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향후 몇년간 기본투자의 엄격한 제한등 긴축정책을 계속 펴나갈
것이라고 홍콩의 영자지 홍콩스탠더드가 5일 중국의 1990년 경제계획초안을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가계획위원회가 제시한 내년도 경제계획안에는 총투자액이
삭감되거나 또는 다른 부문에 전용될 것임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고 전하고
이초안은 5일 소집되는 국가 계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승인될것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국가계획위원회는 이 긴축정책의 실천을 위해 중앙정부의 각종 경제관련
부서는 물론 지방정부역시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새로운 정책을
준수하도록 지도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계획위원회의 이 경제계획안은 또 수력발전소 탄광및 교통망 건설등
일부 뒤떨어져 있는 분야를 제외하고는 새로운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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