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상오 시내 팔레스호텔에서 조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을
비롯한 전 경제부처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간담회를 갖고 최근의 경제
현황과 내년도 경제운용계획 수립등 경제전반에 대한 대응책을 폭넓게 협의
했다.
**** 추가 부양조치 시행여부등 폭넓은 의견 교환 ****
이날 경제장관회의는 계속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국내경기의
활성화를 위한 추가부양조치의 시행여부와 내년도 경제운용방향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국회대책등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준에산 편성등 정부의 대책협의 ****
이 회의는 특히 이미 지난 2일의 법정통과시한을 넘긴채 새해 예산안이
금년말까지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을 경우 엄청난 행정공백이 초래될 것으로
보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준에산을 편성하는등 정부의 대책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제장관 회동에는 조부총리를 비롯, 이규성재무, 한승수상공, 김식
농림수산, 권영각 건설, 이봉서 동자, 김창권교통, 최영철노동, 김종인보사,
이우재 체신부장관등 전 경제부처장관과 문희갑 청와대경제수석비서관이
참석했다.
**** 한중 재입찰실시 문제 곧 확정 방침 ****
한편 정부는 금명간 조부총리등 관게장관 회의를 열어 1차 매각입찰이
유찰된 한국중공업의 민영화를 재입찰 실시문제와 그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